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도산서당[부고산숙](道山書堂[附高山塾])은 성주군 선남면 문방3길 25-11[문방리 511번지], 선남초등학교를 지나 문방리 마을 안에 자리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문포(文浦)와 대방(大方)에서 한 자씩 따와 ‘문방(文方)’이라 이름하였다. 문방1리의 자연 마을로는 대방동(大方洞·待榜洞)이 있고, 문방2리의 자연 마을로는 물안개 마을, 문방3리의 자연 마을로는 종산(宗山) 마을과 독가(獨家) 마을이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까지는 성주목의 교통 수단인 낙동강의 포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성주목 남쪽에 자리하며 백석진(白石津)·하산진(河山津) 같은 나루가 있었기에 이를 오가는 배[船]가 있는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선남(船南)’이라고 불렀다....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본래 오도면의 소재지여서 ‘오도(吾道)’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도고산(道高山)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오도리의 자연 마을로는 오도말, 해동촌(蟹洞村)이 있다. 오도말은 오도종(吾道宗), 오도지(吾道旨)로도 불린다. 해동촌은 해동(蟹洞)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웃 마을과 통하는 길이 사통오달로 뚫려 있어 마치 ‘게[해(蟹)]의 발’과 같다 하...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토양이나 암석의 종류와 분포 상태. 경상북도 성주군 일원에 넓게 분포하는 기반암(基盤岩)[bed rock]의 지질 시대는 주로 선캄브리아기와 중생대이다. 지체 구조는 대부분 지역이 영남 육괴(嶺南陸塊) 지역에 해당하며 경상 분지(慶尙盆地) 퇴적암들이 낙동강 주변 남동부 일원에 분포하고 있다. 주요 구성 암석은 시대 미상의 암석들[회장암, 해인...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석린을 시조, 충주를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